고속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속의 대전 143㎞가 의미하는 것은?

운전선생 자체해설
고속도로 이정표의 거리는 시청이나 행정구역 경계가 아닌, 가장 먼저 닿게 되는 나들목(IC)까지의 남은 거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운전자가 목적지 진출 시점을 기준으로 경로를 계획하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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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광역시청까지의 잔여거리 고속도로 이정표는 해당 도시의 특정 건물(시청 등)을 기준으로 거리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운전자의 목적지는 다양하므로, 고속도로에서 가장 먼저 진입 가능한 나들목(IC)을 기준으로 통일하여 안내합니다. |
2. 대전광역시 행정구역 경계선까지의 잔여거리 행정구역 경계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실제로 진출하는 지점이 아니므로 거리 표시의 기준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인 진출입 지점인 나들목(IC) 정보가 운전자에게 더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
3. 위도상 대전광역시 중간지점까지의 잔여거리 위도상 중간지점은 실제 도로망과는 무관한 지리적 개념입니다. 도로 표지판은 운전자가 실제 주행하는 도로를 기준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하므로, 나들목(IC)을 기준으로 거리를 표시합니다. |
4. 가장 먼저 닿게 되는 대전 지역 나들목까지의 잔여거리 정답입니다. 고속도로 이정표는 운전자가 해당 목적지로 가기 위해 가장 먼저 이용하게 될 나들목(IC)까지의 거리를 표시합니다. 이는 운전자가 진출 시점을 예측하고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등 주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