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선생 자체해설
운전 중 집중력 유지는 안전의 기본입니다. 시야를 가리는 부착물을 제거하고, 운전자의 시선을 끄는 영상표시장치는 뒷좌석에 설치하는 등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이 사고 예방의 핵심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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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 중 동승자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집중력을 높여 준다. 운전 중 동승자와의 대화는 주의를 분산시켜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대화에 몰입하면 전방 주시 태만이나 돌발 상황 대처 능력 저하로 이어져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2.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차량 부착물은 제거하는 것이 좋다. 넓고 깨끗한 시야 확보는 안전운전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차량 부착물은 사각지대를 만들고, 주변 교통 상황이나 위험 요소를 인지하는 것을 방해하여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3. 운전 중 집중력은 안전운전과는 상관이 없다. 운전 중 집중력은 안전운전과 가장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운전은 복잡한 정보를 끊임없이 인지하고 판단하며 조작하는 과정이므로, 순간의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집중력 저하는 사고의 주된 원인입니다. |
4. TV/DMB는 뒷좌석 동승자들만 볼 수 있는 곳에 장착하는 것이 좋다. 도로교통법 제49조(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등) 제1항 제11호는 운전 중 운전자가 볼 수 있는 위치에 영상표시장치를 통해 영상이 표시되지 않도록 규정합니다. 운전자의 시선을 빼앗는 DMB 등은 주행 중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뒷좌석에만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