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주행계획을 세우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아닌 휴식 중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졸음운전을 이겨내기 보다주기적인 휴식이나 환기를 통해 졸음운전을 예방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고속도로 안전 운전의 핵심은 주기적인 휴식을 통한 졸음운전 예방과 지속적인 위험 요소 확인입니다. 갓길 정차나 운전 중 영상 시청은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불법 행위이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설명 |
---|
1. 피로한 경우 갓길에 정차하여 안정을 취한 후 출발한다. 오답입니다. 고속도로 갓길은 자동차 고장 등 긴급상황 발생 시에만 일시적으로 정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도로교통법 제60조(갓길 통행금지 등)에 따라 피로 해소를 위한 정차는 허용되지 않으며, 2차 추돌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휴식은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
2. 평소 즐겨보는 동영상을 보면서 운전한다. 오답입니다. 운전 중에는 전방을 주시하고 안전 운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도로교통법 제49조 제1항 제11호는 운전 중 영상표시장치(DMB 등)를 조작하거나 시청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주시 태만 행위입니다. |
3. 주기적인 휴식이나 환기를 통해 졸음운전을 예방한다. 정답입니다. 장시간 단조로운 환경의 고속도로를 운전하면 졸음이 오기 쉽습니다. 도로교통법 제48조(안전운전 의무)의 취지에 따라, 운전자는 피로를 느끼면 즉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여 졸음운전을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합니다. |
4. 출발 전 뿐만 아니라 휴식 중에도 목적지까지 경로의 위험 요소를 확인하며 운전한다. 정답입니다. 안전 운전은 출발 전 계획 수립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휴게소 등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이나 교통방송을 통해 목적지까지의 교통상황, 도로 통제, 기상 변화 등 새로운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것은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는 바람직한 운전 습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