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전거 운전 중
■ 자전거 운전 중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에 주행 중인 자전거 운전자는 서행하면서 전방을 잘 주시하여 보헹자의 움직임을 잘 살펴야 한다. 자전거의 운전자는 도로 가장자리로 주행하여 보행자와의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므로,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보행자 발견 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충돌 위험이 있을 때는 서행하거나 일시 정지하고, 필요하면 내려서 끌고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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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방 보행자 앞에서 정지한다. 정답입니다. 전방에 보행자가 있을 경우, 충돌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거리를 두고 정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도로교통법 제13조의2 제2항은 자전거 운전자가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될 때에는 서행하거나 일시정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2. 자전거가 우선권이 있어 경적을 눌러 앞지르기 한다. 오답입니다. 보행자가 함께 통행하는 도로에서는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입니다. 자전거가 우선권을 주장하며 경적을 울리고 앞지르는 행위는 보행자를 위협하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는 보행자 우선 원칙을 명시합니다. |
3. 전방 보행자와 충돌 위험이 높아 보행자 구역으로 주행한다. 오답입니다. 보행자 구역은 보행자만 통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보행자 구역으로 주행하는 것은 명백한 법규 위반이며, 보행자에게 큰 위협이 됩니다. 도로교통법 제13조의2 제6항은 자전거 운전자가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합니다. |
4. 우측 보행자와의 충돌가능성이 있어 자전거를 끌고 간다. 정답입니다. 보행자와의 충돌 가능성이 높고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복잡한 상황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는 사고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운전자의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
5. 자전거의 경우 속도제한이 없어 위험구간을 신속히 통과한다. 오답입니다. 자전거도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므로, 모든 도로의 제한속도를 준수해야 합니다. 속도 제한이 없다는 생각으로 신속히 통과하는 것은 법규를 위반하는 것이며,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