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되어 있다 하더라도 갓길(길가장자리)을 통행하는 것은 잘못된 운전태도이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도로 정체 시 갓길(길가장자리)을 이용하려는 마음은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운전 습관입니다. 갓길은 긴급자동차 통행이나 차량 고장 등 비상 상황을 위한 생명선이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일반 차량의 주행로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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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속주행 등 올바른 운전습관을 가지려는 마음 올바른 운전 자세입니다. 급가속, 급제동을 삼가고 정속 주행하는 습관은 연료 효율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사고 위험을 줄이는 안전 운전의 기본입니다. 이는 도로교통법의 목적인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확보에 부합합니다. |
2. 정체되는 도로에서 갓길(길가장자리)로 통행하려는 마음 가장 적절하지 않은 마음가짐입니다. 도로교통법 제60조(갓길 통행금지 등)에 따라 갓길은 긴급자동차의 통행이나 차량 고장 등 부득이한 경우를 위해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교통 정체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갓길을 주행하면 긴급상황 발생 시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3. 교통법규는 서로간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는 마음 올바른 운전 자세입니다. 교통법규를 '나와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약속'으로 인식하는 것은 성숙한 운전 문화의 기초가 되며, 법규 준수율을 높여 모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
4. 자동차의 빠른 소통보다는 보행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 올바른 운전 자세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는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도로는 자동차만의 공간이 아니며, 교통약자인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은 모든 운전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