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할인 받고
운전학원 예약해보세요!
QR 코드 이미지
앱스토어 이미지플레이스토어 이미지
운전선생 로고지금 바로
예약 가능한 학원을 찾아보세요!
돈 이미지더이상 직접 가서 예약하지 마세요!
돈 이미지운전학원 최저가로 예약하세요!
다음 중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행위로 가장 적절한 것은?
도로교통공단 공식 해설

갓길 휴식, 앞지르기 차로 계속운전, 방해하는 장치 장착은 올바른 운전행위로 볼 수 없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정답은 4번입니다. 도로 위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 비상점멸등으로 주변 차량에 알리는 것은 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소통 방법입니다. 비상점멸등을 이용한 위험 상황 고지는 모든 운전자가 숙지해야 할 필수적인 안전 운전 습관입니다. 갓길 정차, 1차로 정속 주행, 단속 방해 장치 설치는 모두 불법이며 사고 위험을 높이는 행위입니다.

설명

1. 졸음운전은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갓길에 세워두고 휴식한다.

잘못된 운전 행위입니다. 도로교통법 제64조(고속도로등에서의 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라 고속도로 갓길은 차량 고장 등 긴급상황을 제외하고는 주·정차할 수 없습니다. 졸음이 올 경우 갓길에 정차하면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과의 추돌 사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2. 초보운전자는 고속도로에서 앞지르기 차로로 계속 주행한다.

잘못된 운전 행위입니다. 도로교통법 제60조 제1항 및 동법 시행규칙 [별표 9]에 따라 고속도로의 1차로는 다른 차를 앞지를 때만 이용하는 '추월차로'입니다. 초보운전자 여부와 관계없이 추월이 끝나면 즉시 2차로 이하 하위 차로로 복귀해야 합니다. 1차로에서 계속 주행하는 것은 '지정차로 위반'으로 교통 흐름을 방해합니다.

3. 교통단속용 장비의 기능을 방해하는 장치를 장착하고 운전한다.

잘못된 운전 행위입니다. 도로교통법 제49조 제1항 제4호는 교통단속용 장비의 기능을 방해하는 장치를 장착한 차를 운전하는 것을 명백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속 단속 카메라의 촬영을 피하기 위한 장치 등이 해당되며, 교통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고 위험을 높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4. 교통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비상점멸등으로 주변에 알린다.

올바른 운전 행위입니다. 도로교통법 제48조(안전운전 및 친환경 경제운전의 의무)에 따라 모든 운전자는 위험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도로 위 급정거나 장애물 발견 등 위험 상황을 비상점멸등으로 주변 차량에 알리는 것은 사고 예방을 위한 중요한 소통 방법이며, 안전운전 의무를 실천하는 올바른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