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주차장에서 좌회전 하려는 중이다. 대비해야 할 위험 요소와 거리가 먼 2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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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주차장에서 좌회전 하려는 중이다. 대비해야 할 위험 요소와 거리가 먼 2가지는?

■ 왼쪽에서 재활용품 정리를 하는 사람 ■ 오른쪽 흰색자동차에 켜져 있는 흰색등화 ■ 실내후사경에 확인되는 자동차

도로교통공단 공식 해설

제시된 상황은 주거지역 및 공동주택을 통행하는 중에 빈번하게 경험하게 되는 상황이다. 이 때 아파트 조경수,음식물쓰레기 수거통, 기타 공작물 등에 가려져 있는 장소는 항시 주의해야 한다. 위의 A지역에 특별히 주의해야하며 서행으로 접근하여 좌회전하기전 정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흰색승용차는 흰색등이 켜져 있는 상태이므로 후진이 예측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후진을 하는 상황인지, 후진 기어를 조작한 상태에서 정차중인지를 주의하며살펴야 한다. 주거지역의 어린이의 행동은 예측이 불가하므로 어린이의 차도진입을 예측하며 운전해야 한다. 마대와 충돌할 가능성 및 뒤차와의 충돌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공동주택 주차장과 같이 보행자와 다른 차가 많고 시야가 제한된 곳에서는, 움직이지 않는 물체나 뒤따르는 차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사람이나 후진하는 차 등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을 최우선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고정된 마대나 나를 따라오는 뒤차는 위험요소와 거리가 멉니다.

설명
1. 공작물에 가려져 확인되지 않는 A 지역 위험 요소에 해당합니다. 일러스트의 A 지역은 화단이나 공작물에 의해 시야가 완전히 가려진 사각지대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어린이나 다른 차량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는 운전자가 보행자의 안전을 항상 우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서행과 일시 정지를 통해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는 것은 안전운전의 기본입니다.
2. 후진하려는 흰색 자동차 대비해야 할 가장 즉각적인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러스트에서 흰색 자동차의 후진등(흰색 등화)이 켜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가 후진 기어를 넣고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 2는 후진 시 후진등을 켜서 신호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후진 차량은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되므로 충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재활용수거용 마대와 충돌할 가능성 위험 요소와 거리가 멉니다. 재활용수거용 마대는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물체입니다. 운전자가 충분히 인지하고 피할 수 있으므로, 갑자기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나 다른 차에 비해 위험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움직이는 위험 요소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정지된 장애물을 피하는 것보다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4. 놀이하고 있는 어린이의 차도 진입 위험 요소에 해당합니다.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는 어린이들이 놀이 공간으로 인식하여 갑자기 뛰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2조(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는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며 운전할 의무를 강조합니다. 비록 공식 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어린이가 있는 곳에서는 항상 어린이가 도로로 진입할 수 있음을 예측하고 서행해야 합니다.
5. 뒤쪽 자동차와의 충돌 가능성 위험 요소와 거리가 멉니다. 현재 차량은 좌회전을 위해 서행 또는 정차 중인 상황으로, 뒤차는 내 차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따라오고 있습니다. 만약 추돌 사고가 발생한다면, 이는 기본적으로 뒤차의 안전거리 미확보(도로교통법 제19조)에 따른 책임입니다. 운전자는 전방 및 좌우의 직접적인 위험 요소에 집중해야 하므로, 뒤차와의 충돌 가능성은 대비해야 할 주된 위험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설명

1. 공작물에 가려져 확인되지 않는 A 지역

위험 요소에 해당합니다. 일러스트의 A 지역은 화단이나 공작물에 의해 시야가 완전히 가려진 사각지대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어린이나 다른 차량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는 운전자가 보행자의 안전을 항상 우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서행과 일시 정지를 통해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는 것은 안전운전의 기본입니다.

2. 후진하려는 흰색 자동차

대비해야 할 가장 즉각적인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러스트에서 흰색 자동차의 후진등(흰색 등화)이 켜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가 후진 기어를 넣고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 2는 후진 시 후진등을 켜서 신호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후진 차량은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되므로 충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재활용수거용 마대와 충돌할 가능성

위험 요소와 거리가 멉니다. 재활용수거용 마대는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물체입니다. 운전자가 충분히 인지하고 피할 수 있으므로, 갑자기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나 다른 차에 비해 위험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움직이는 위험 요소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정지된 장애물을 피하는 것보다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4. 놀이하고 있는 어린이의 차도 진입

위험 요소에 해당합니다.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는 어린이들이 놀이 공간으로 인식하여 갑자기 뛰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2조(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는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며 운전할 의무를 강조합니다. 비록 공식 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어린이가 있는 곳에서는 항상 어린이가 도로로 진입할 수 있음을 예측하고 서행해야 합니다.

5. 뒤쪽 자동차와의 충돌 가능성

위험 요소와 거리가 멉니다. 현재 차량은 좌회전을 위해 서행 또는 정차 중인 상황으로, 뒤차는 내 차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따라오고 있습니다. 만약 추돌 사고가 발생한다면, 이는 기본적으로 뒤차의 안전거리 미확보(도로교통법 제19조)에 따른 책임입니다. 운전자는 전방 및 좌우의 직접적인 위험 요소에 집중해야 하므로, 뒤차와의 충돌 가능성은 대비해야 할 주된 위험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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