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에서는 횡단하거나 유턴 또는 후진하여서는 안 된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아도 하이패스 차로에서 무정차 통과 후 사후 정산이 가능하다. 하이패스 차로에서는 정차하지 않으나 전방 진행차량이 급감속할 수있으므로 전방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며 운전해야 한다. 하이패스 차로를 통행할 때에는 시속 30 킬로미터 이내의속도로 통과하는 것이 안전하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하이패스 차로를 안전하게 통과하려면 통행료 정산 방식에 맞춰 미리 차로를 변경하고, 안전 속도인 시속 30km 이내로 서행해야 합니다. 실수로 진입했더라도 절대 후진해서는 안 되며, 단말기가 없어도 무정차 통과 후 사후 정산이 가능합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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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패스 차로 진입 후 다른 차로로 진행하려면 후진하여 해당 차로를 찾아간다. 오답입니다. 도로교통법 제62조(횡단 등의 금지)는 고속도로에서의 후진을 명확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고속으로 주행하는 다른 차량과의 심각한 추돌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
2.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으면 하이패스 차로에서 반드시 정차하여 결제 후 통과해야 한다. 오답입니다.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무정차로 통과한 후 미납 통행료를 사후에 정산할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 차로에서 갑자기 정차하는 것은 뒤따르는 차량의 추돌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
3. 현금이나 카드로 요금을 계산하려면 미리 해당 차로로 진로를 변경한다. 정답입니다. 통행료 정산 방식에 맞춰 미리 차로를 변경하는 것은 안전 운전의 기본입니다. 톨게이트 앞에서 급하게 차로를 바꾸다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
4. 하이패스 차로에서는 정차하지 않으므로 전방 진행차량의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며 운전하지 않아도 된다. 오답입니다. 하이패스 차로에서도 앞 차량의 단말기 오작동, 급감속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9조(안전거리 확보 등)에 따라 항상 전방을 주시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
5. 하이패스 차로를 통행할 때에는 시속 30 킬로미터 이내의 속도로 통과하는 것이 안전하다. 정답입니다. 하이패스 차로의 제한속도는 일반적으로 시속 30km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좁은 차로 폭과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돌발 상황에 즉시 대처하고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한 필수적인 안전 조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