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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운전방법 2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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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공식 해설

차마의 운전자는 안전표지가 설치되어 특별히 진로 변경이 금지된 곳에서는 차마의 진로를 변경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도로의 파손이나 도로공사 등으로 인하여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도로교통법 제14조 제5항). 백색 점선 구간에서는 차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백색 실선 구간에서는 차로 변경을 하면 안 된다. 또한 점선과실선이 복선일 때도 점선이 있는 쪽에서만 차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전·후방의 진행하는 차량들의 안전을 확인하며 진행한다. 눈이 내려 20밀리미터 이하로 쌓였을 경우에는 도로 최고제한속도의 20퍼센트를 감속하여 운전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눈이 내려 미끄러운 도로에서 시야가 제한된 경우, 감속 운전하며 전방, 후방, 도로 노면 등 주변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악천후 시에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돌발 상황 대처가 어려우므로 항상 서행하며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설명

1. 속도를 줄이며 전방 상황의 안전을 확인하며 진행한다.

정답입니다. 눈이 내리고 앞선 화물차에서 눈발이 날려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에 따라 감속 운행은 필수이며, 전방의 돌발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안전을 확인하며 주행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안전 운전 방법입니다.

2. 2차로 진행 중 우측에 있는 차로로 차로변경한 후 화물차를 앞지르기 하여 진행한다.

오답입니다. 백색 점선 구간에서는 법적으로 차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차로를 변경하고 앞지르기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화물차에서 날리는 눈으로 시야가 제한되므로 측면이나 후방의 다른 차량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눈이 오는 상황이므로 최고 제한속도의 10퍼센트를 감속하여 진행한다.

오답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 제2항에 따르면, 눈이 20밀리미터 미만 쌓인 경우에는 최고 제한속도의 20%를 감속해야 합니다. 만약 노면이 얼어붙었거나 눈이 20밀리미터 이상 쌓였다면 50%를 감속해야 합니다. 10% 감속은 법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불충분한 조치입니다.

4. 백색 점선 구간이기에 차로 변경을 할 수 없다.

오답입니다. 도로의 차선 중 백색 점선은 차로 변경이 '가능'한 구간임을 의미합니다. 차로 변경이 금지되는 구간은 백색 실선입니다. 이 선택지는 차선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차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안전을 위해 자제해야 하는 상황 판단이 더 중요합니다.

5. 도로의 결빙 상태를 확인하고 후방의 상황도 살피면서 진행한다.

정답입니다. 눈이 내리는 도로는 언제든지 결빙되어 '블랙 아이스'가 형성될 수 있으므로, 항상 노면 상태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감속 시 후방 차량과의 추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방의 교통 상황을 수시로 살피며 안전하게 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