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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사유 없이 계속하여 경음기를 울리는 행위는 지양하며, 신호기가 없는 교차로 진입 시 주위 상황을 살피며서행해야 한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 정지선을 말한다.)에서 일시정지하여야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신호기가 없는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는 예측 운전과 보행자 보호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측 도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에 대비해 서행하고, 횡단하려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지선에 일시정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운전 방법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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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측에 서 있는 보행자에게 경음기를 계속 울려 경고하며 빠르게 진행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경음기를 반복적으로 울리는 것은 도로교통법 제49조 제1항 제8호를 위반하는 소음 발생 행위에 해당합니다. 또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하고 빠르게 진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운전 습관입니다. |
2. 위험 상황을 예측할 필요 없이 그대로 진행한다. 운전자는 항상 잠재적인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신호 없는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는 돌발 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위험이 없을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하고 그대로 진행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3. 전방 우측 도로에서 차량이 진입할 경우를 대비하여 서행한다. 도로교통법 제31조 제1항에 따라 교통정리가 없는 교차로에서는 서행해야 합니다. 특히 우측 도로의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다른 차량이 갑자기 진입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즉시 정지할 수 있는 속도로 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4. 신호기가 없는 교차로이므로 속도를 높여 신속하게 통과한다. 신호기가 없는 교차로에서는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도로교통법 제31조 제1항에 따라 서행하며 안전을 확인해야 하며, 속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
5.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일시정지한다.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에 따라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해야 합니다. 사진 속 보행자는 횡단 의사를 명확히 보이고 있으므로, 정지선에 맞춰 일시정지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건너도록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