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가 밤에 통행할 때 켜야 할 등화는 전조등, 차폭등, 미등, 번호등, 실내조명등이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고속버스는 승합자동차에 해당하여 밤에 도로를 통행할 때 전조등, 차폭등, 미등, 번호등뿐만 아니라 승객의 안전을 위한 실내조명등까지 모두 켜야 합니다. 이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19조에 명시된 규정으로, 자신의 위치와 크기를 알리고 실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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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조등, 차폭등, 미등, 번호등, 실내조명등 정답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19조 제1항 제1호에 따르면, 승합자동차(고속버스 포함)는 밤에 운행 시 전조등, 차폭등, 미등, 번호등과 실내조명등을 모두 켜야 합니다. 이 선택지는 법령에 규정된 모든 등화를 정확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
2. 전조등, 미등 오답입니다. 전조등과 미등은 야간 운행의 기본이지만, 고속버스와 같은 대형 승합자동차는 자신의 폭을 알리는 '차폭등', 차량 식별을 위한 '번호등', 그리고 승객 안전을 위한 '실내조명등'도 법적으로 점등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3. 미등, 차폭등, 번호등 오답입니다. 야간 운행 시 전방의 시야를 확보하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가장 중요한 등화인 '전조등'이 빠져있습니다. 전조등 없이 미등, 차폭등만 켜고 운행하는 것은 도로교통법 제37조 위반이며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
4. 미등, 차폭등 오답입니다. 야간 운행에 필수적인 '전조등'과 차량 식별을 위한 '번호등', 승객 안전을 위한 '실내조명등'이 모두 빠져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19조에 규정된 등화 중 일부만 켜는 것은 안전 운행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