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는 버스이다. 기존 버스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교통약자들, 특히 장애인들의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저상버스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차체 바닥을 낮추고 경사판을 설치한 버스입니다. 전체 높이가 일반 버스의 절반이라는 설명은 과장된 표현으로, 승객의 실내 이동 공간 확보를 위해 전체 높이는 일반 버스와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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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약자나 장애인이 쉽게 탈 수 있다. 이는 저상버스의 핵심적인 특징이자 도입 목적에 대한 올바른 설명입니다. 저상버스는 출입구 계단을 없애 휠체어 이용자, 노약자, 유모차 동반자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2. 차체바닥의 높이가 일반버스 보다 낮다. 이는 '저상(低床)'이라는 명칭 그대로 올바른 설명입니다. 일반 버스에 비해 차체 바닥의 높이가 현저히 낮아 승객들이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 없이 쉽게 탑승할 수 있으며, 이는 낙상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3. 출입구에 계단 대신 경사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는 저상버스의 주요 구조적 특징에 대한 올바른 설명입니다. 휠체어나 유모차가 원활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계단 대신 전개 가능한 경사판(Ramp)이 설치되어 있어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
4. 일반버스에 비해 차체의 높이가 1/2이다. 이 설명은 사실과 다르므로 정답입니다. 저상버스는 바닥 높이만 낮췄을 뿐, 승객들이 차내에서 서서 이동할 수 있는 충분한 실내 높이를 확보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체 높이가 일반 버스의 절반(1/2)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며 실제 높이 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