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공급 차단 기능(fuel cut)을 적극 활용하는 관성 운전(일정한 속도 유지 때 가속 페달을 밟지 않는 것을 말한 다.)을 생활화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관성 주행(fuel cut)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 차량의 운동 에너지로 주행하며 연료를 아끼는 기술입니다. 평지에서 계속 가속 페달을 밟는 것은 연료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므로 관성 주행(fuel cut)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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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차로 진입 전 미리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한다. 이는 올바른 관성 주행 방법입니다. 교차로 정지선에 가까워져서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기보다, 미리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차량의 관성으로 주행하면서 연료가 차단(fuel cut)되어 연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2. 평지에서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해서 가속 페달을 밟는다. 정답입니다. 이 문제에서 '방법이 아닌 것'을 묻고 있습니다. 관성 주행은 가속 페달을 밟지 않고 진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평지에서 계속 가속 페달을 밟는 것은 연료를 지속해서 소모하는 행위이므로 관성 주행과 정반대되는 운전 습관입니다. |
3.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적절히 활용한다. 이는 올바른 관성 주행 방법입니다. 내리막길에서 가속 페달을 밟지 않고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면, 연료 소모 없이 차량의 속도를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연비 향상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과열을 방지하는 안전 운전 기술이기도 합니다. |
4. 오르막길 진입 전에는 가속하여 관성을 이용한다. 이는 올바른 관성 주행 방법입니다. 오르막길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가속하면 많은 연료가 필요하지만, 오르막길 진입 전에 미리 가속하여 얻은 관성을 이용하면 더 적은 연료로 경사로를 오를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