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운전은 급출발, 급제동, 급가속을 삼가야 하고, 주행할 때에는 정속주행을 하되 수시로 가속과 정지를 반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정차 및 주차할 때에는 계속 공회전하지 않아야 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자동차 배기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급가속, 급출발을 피하고 부드럽게 출발하는 것이 불필요한 연료 소모와 배출가스를 줄이는 핵심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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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en starting, step hard on the accelerator pedal. 출발 시 가속페달을 힘껏 밟는 급출발은 엔진에 무리를 주고, 불필요하게 많은 연료를 소모시켜 배기가스와 미세먼지 발생량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이는 친환경 운전과는 정반대되는 운전 습관입니다. |
2. Start smoothly rather than accelerating quickly. 급가속을 피하고 부드럽게 출발하면 엔진 회전수가 급격히 오르지 않아 연료 효율이 높아지고, 유해 배기가스 및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로교통공단에서 권장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경제운전 방법입니다. |
3. When driving, accelerate and stop on a frequent and repeated basis. 잦은 가속과 정지를 반복하는 운전은 차량의 관성 주행을 방해하여 연비를 악화시키고, 가속 시마다 다량의 배기가스를 배출하게 합니다. 일정한 속도로 부드럽게 주행하는 정속 주행이 바람직합니다. |
4. When stopping or parking, keep the engine running. 불필요한 공회전은 연료를 낭비하고 대기오염 물질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원인이 됩니다. 최근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자체 조례로 공회전을 제한하는 곳이 많으므로, 정차나 주차 시에는 시동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