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대형승합자동차(승차정원 35인승 이상)에 종사하려는 운전자만 안전교육(특별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비는 운전자가 임의로 조작하여서는 아니 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수소자동차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운전자는 충전소 설비를 임의로 조작해서는 안 됩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운전자의 위험한 행동을 설명한 4번이며, 나머지 선택지는 비상 상황 시 올바른 대처 방법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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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 화재가 발생했을 시 차량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였다. 차량 화재 발생 시, 폭발이나 유독가스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차량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행동 요령입니다. 이는 모든 운전자가 숙지해야 할 기본적인 안전 수칙에 해당합니다. |
2. 수소 누출 경고등이 표시 되었을 때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시동을 끈다. 수소는 가연성이 매우 높아 누출 시 화재나 폭발의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누출 경고등이 켜지면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시동을 꺼 점화원을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조치입니다. |
3. 수소승용차 운전자는 별도의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아도 된다. 현행 규정상 수소 대형승합자동차(승차정원 35인승 이상) 등 특정 차량 운전자만 안전교육 이수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수소승용차 운전자는 별도의 법정 안전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므로, 이는 맞는 설명입니다. |
4. 수소자동차 충전소에서 운전자가 임의로 충전소 설비를 조작하였다. 수소 충전은 고압 가스를 다루는 전문 작업이므로 자격이 없는 운전자가 충전소 설비를 임의로 조작하는 것은 폭발 등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엄격히 금지됩니다. 따라서 이는 적절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