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대형승합자동차(승차정원 36인승 이상)에 종사하려는 운전자만 안전교육(특별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비는 운전자가 임의로 조작하여서는 아니 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수소자동차는 고압가스를 사용하므로 안전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소 충전소에서는 안전을 위해 운전자가 임의로 설비를 조작하는 행위가 금지되므로, 충전소 설비 임의 조작은 매우 위험하며 적절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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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 화재가 발생했을 시 차량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였다. 수소자동차 화재 시에는 고압가스 탱크 폭발 등 2차 사고의 위험이 크므로, 즉시 차량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행동입니다. 이는 모든 차량 화재 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중요한 안전 수칙입니다. |
2. 수소 누출 경고등이 표시 되었을 때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시동을 끈다. 수소 누출 경고등은 가스 누출이라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즉시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우고 시동을 꺼,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점화원을 차단하는 것이 올바른 비상 조치입니다. |
3. 수소승용차 운전자는 별도의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아도 된다. 현행법상 수소자동차 안전교육은 수소 대형 승합자동차(승차정원 36인 이상) 운전자 등 일부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에게만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수소 승용차 운전자는 별도의 의무 안전교육 대상이 아닙니다. |
4. 수소자동차 충전소에서 운전자가 임의로 충전소 설비를 조작하였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수소 충전은 초고압 가스를 다루는 전문적인 작업으로, 자격이 없는 운전자가 임의로 설비를 조작하는 것은 폭발 등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절대 금지된 행동입니다. 충전은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