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신조차를 제외하고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의 자동차검사 유효기간은 2년이다(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15의 2).④ 내연기관이 없는 전기자동차의 경우, 히터 작동에 많은 전기에너지를 사용한다. 따라서 열선시트, 열선핸들사용하는 것이 좋다.② 배터리 잔량과 이동거리를 고려하여 주행 중 방전되지 않도록 한다.③ 충전 직후에는 배터리 온도가 상승한다. 이때 급가속, 급정지의 경우 전기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므로 배터리효율을 저하시킨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1번과 4번은 전기차의 올바른 관리 방법이 아닙니다. 비사업용 승용차의 정기검사 유효기간은 2년이며, 겨울철 전기차는 공기 히터보다 열선 장치가 전력 효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전기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은 안전과 직결됩니다.
설명 |
---|
1.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의 자동차검사 유효기간은 6년이다. 옳지 않은 설명으로 정답입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에 따르면, 신차 등록 후 첫 검사를 제외한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의 정기검사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6년은 잘못된 정보이며, 정기적인 검사는 안전 운행의 필수 조건입니다. |
2. 장거리 운전 시에는 사전에 배터리를 확인하고 충전한다. 옳은 설명입니다. 전기차는 충전에 시간이 걸리고 충전소 인프라가 내연기관차의 주유소만큼 많지 않으므로, 장거리 운행 전 배터리 잔량 확인과 충전 계획은 매우 중요합니다. 주행 중 방전은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3. 충전 직후에는 급가속, 급정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옳은 설명입니다. 충전 직후에는 배터리 온도가 상승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때 급가속, 급정지 등 배터리에 무리를 주는 운전은 배터리 효율과 수명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열선시트, 열선핸들보다 공기 히터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옳지 않은 설명으로 정답입니다. 내연기관이 없는 전기차는 공기 히터(PTC히터) 작동 시 매우 많은 전력을 소모하여 주행 가능 거리가 크게 줄어듭니다. 반면, 열선 시트나 열선 핸들은 신체를 직접 데워주므로 훨씬 효율적으로 난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