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제2조
운전선생 자체해설
도로교통법에 정의된 용어의 올바른 설명을 찾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2번과 4번으로, '차선'과 '보도'의 정의가 법규와 일치합니다. 1번과 3번은 '차로'와 '차도'의 설명이 서로 바뀌어 있어 오답입니다. 도로 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것은 안전 운전의 기본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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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로"란 연석선, 안전표지 또는 그와 비슷한 인공구조물을 이용하여 경계(境界)를 표시하여 모든 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도로의 부분을 말한다. 오답입니다. 설명 내용은 '차로'가 아닌 '차도(Carriageway)'에 대한 정의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4호에 따르면 '차도'란 연석선, 안전표지 등으로 경계를 표시하여 모든 차가 통행하도록 설치된 도로의 부분을 말합니다. '차로'는 차도의 일부입니다. |
2. "차선"이란 차로와 차로를 구분하기 위하여 그 경계지점을 안전표지로 표시한 선을 말한다. 정답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7호에 명시된 '차선(Lane line)'의 정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차선은 차로와 차로를 구분하는 경계선으로, 운전자는 이 차선을 기준으로 안전하게 주행하고 차로를 변경해야 합니다. |
3. "차도"란 차마가 한 줄로 도로의 정하여진 부분을 통행하도록 차선으로 구분한 도로의 부분을 말한다. 오답입니다. 설명 내용은 '차도'가 아닌 '차로(Lane)'에 대한 정의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6호에 따르면 '차로'란 차마가 한 줄로 도로의 정해진 부분을 통행하도록 차선으로 구분한 차도의 부분을 말합니다. 차도는 차로를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입니다. |
4. "보도"란 연석선 등으로 경계를 표시하여 보행자가 통행할 수 있도록 한 도로의 부분을 말한다. 정답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10호에 명시된 '보도(Sidewalk)'의 정의와 일치합니다. 보도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차도와 구분된 공간으로, 운전자는 보도를 침범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