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이 심하게 떨리면 타이어 펑크나 휠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점검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주행 중 핸들이 심하게 떨리는 것은 타이어나 조향장치 등에 심각한 이상이 발생했다는 위험 신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차량을 점검하지 않고 계속 주행하는 것은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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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행 중 핸들이 심하게 떨리면 핸들을 꽉 잡고 계속 주행한다. 이것은 ‘틀린’ 대처 방법으로 정답입니다. 주행 중 핸들이 심하게 떨리는 것은 타이어 펑크, 휠 밸런스 불량, 조향장치 고장 등 중대한 결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계속 주행하면 차량 제어 불능으로 이어져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하여 점검해야 합니다. |
2. 자동차에서 연기가 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 후 시동을 끈다. 이는 ‘올바른’ 대처 방법입니다. 주행 중 연기는 차량 화재나 엔진 과열 등 위급 상황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즉시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시동을 끄고 대피 후 119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행동 요령입니다. |
3. 타이어 펑크가 나면 핸들을 꽉 잡고 감속하며 안전한 곳에 정차한다. 이는 ‘올바른’ 대처 방법입니다. 타이어 펑크 시 급제동이나 급핸들 조작은 차량의 통제력을 완전히 잃게 만들어 매우 위험합니다. 핸들을 단단히 잡고 직진을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속도를 줄여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는 것이 올바른 대처입니다. |
4. 철길건널목 통과 중 시동이 꺼져서 다시 걸리지 않는다면 신속히 대피 후 신고한다. 이는 ‘올바른’ 대처 방법입니다. 철길건널목 내 차량 고장은 열차와의 충돌 위험이 있는 매우 위급한 상황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4조(철길 건널목의 통과)의 취지에 따라, 인명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속히 대피한 후 철도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에게 즉시 알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