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선생 자체해설
주행 중 핸들이 심하게 떨리는 것은 타이어 펑크나 휠 이탈 등 심각한 차량 결함의 신호일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차량에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점검하는 것이 올바른 대처 방법이므로, 계속 주행한다는 선택지는 정답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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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행 중 핸들이 심하게 떨리면 핸들을 꽉 잡고 계속 주행한다. 이 선택지는 돌발 상황에 대한 잘못된 대처 방법이므로 문제의 정답입니다. 주행 중 핸들이 심하게 떨리는 것은 타이어의 공기압 불균형, 펑크, 휠 밸런스 이상, 혹은 바퀴가 빠질 수 있는 심각한 위험 신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 주행하면 차량 제어가 불가능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48조(안전운전 및 친환경 경제운전의 의무)에 따라 모든 운전자는 안전하게 운전할 의무가 있으므로, 즉시 안전한 곳에 정차하여 차량을 점검해야 합니다. |
2. 자동차에서 연기가 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 후 시동을 끈다. 이는 올바른 대처 방법입니다.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은 화재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즉시 비상등을 켜고 주변 교통 상황을 살피며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시킨 후 시동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동을 끄면 연료 공급이 차단되어 화재 확산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후 신속히 차량에서 대피하여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
3. 타이어 펑크가 나면 핸들을 꽉 잡고 감속하며 안전한 곳에 정차한다. 이는 올바른 대처 방법입니다.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면 차량이 한쪽으로 쏠릴 수 있으므로 핸들을 평소보다 꽉 잡고 조향 방향을 유지해야 합니다.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량이 미끄러지거나 전복될 수 있으므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하여 서서히 속도를 줄인 후 안전한 곳에 정차해야 합니다. 이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차량의 제어력을 잃지 않기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 수칙입니다. |
4. 철길건널목 통과 중 시동이 꺼져서 다시 걸리지 않는다면 신속히 대피 후 신고한다. 이는 올바른 대처 방법입니다. 철길건널목에서 시동이 꺼지고 다시 걸리지 않는 위급 상황에서는 차량을 고치려는 시도보다 탑승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신속히 차량에서 내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후, 건널목에 설치된 비상 버튼을 누르거나 코레일(1544-7788) 또는 112, 119에 즉시 신고하여 열차와의 충돌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이는 도로교통법 제24조(철길 건널목의 통과)의 안전 확보 원칙에 부합하는 행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