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점이 낮아 일반적인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압력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 압력 용기에 보관하며가정용, 자동차용으로 사용한다. 일반 공기보다 무겁고 폭발위험성이 크다. LPG 자체는 무색무취이지만 차량용LPG에는 특수한 향을 섞어 누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LPG는 공기보다 약 1.5배 무거워 누출 시 낮은 곳에 체류하므로 폭발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LPG는 공기보다 가볍다는 설명이 틀린 내용이며, 이 특성을 아는 것은 운전자의 안전에 매우 중요합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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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상온에서는 기체로 존재한다. LPG(액화석유가스)는 끓는점이 매우 낮아 일반 상온 및 대기압 하에서는 기체 상태로 존재합니다. 차량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높은 압력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 연료통에 저장합니다. 이는 올바른 설명입니다. |
2. 차량용 LPG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LPG 자체는 색깔과 냄새가 없지만, 안전을 위해 가스 누출 시 운전자가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냄새(부취제)를 첨가합니다. 이는 가스 누출이라는 위험 상황을 알리는 중요한 안전장치이므로 올바른 설명입니다. |
3. 일반적으로 공기보다 가볍다. LPG는 공기보다 약 1.5배 무겁습니다. 따라서 가스가 누출되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고 바닥이나 지면 등 낮은 곳에 깔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하주차장 등 밀폐된 공간에서 누출 시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4. 폭발 위험성이 크다. LPG는 인화성이 매우 높은 가스로, 공기와 일정 비율로 섞이면 작은 불꽃에도 쉽게 점화되어 폭발할 수 있는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LPG 차량 운전자는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가스 누출 여부 확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