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다리 위, 터널 안 등은 앞지르기가 금지된 장소이며, 터널 진입 시는 암순응 현상이 발생하고 백색 점선의 노면표시의 경우 차로변경이 가능하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터널 안은 주변 경치 변화가 없고 시야가 좁아져 앞차와의 실제 거리보다 멀게 느껴지는 착시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추돌 사고의 위험이 커지므로, 의식적으로 차간 거리를 더 넓게 유지해야 합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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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超车时,打开左侧转向灯,从左侧进行超车。 터널 안은 도로교통법 제22조(앞지르기 금지의 시기 및 장소)에 따라 앞지르기가 금지된 장소입니다. 시야 확보가 어렵고 비상 상황 시 대피 공간이 부족하여 앞지르기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2. 在隧道里,与前车的距离感会减弱。 정답입니다. 터널 내부는 단조로운 환경 탓에 속도감과 거리감이 둔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앞차가 실제보다 더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착시가 발생하여, 자신도 모르게 안전거리를 좁히게 되므로 추돌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3. 驶入隧道时,应注意明适应现象。 터널 진입 시에는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므로, 시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암순응' 현상이 발생합니다. '명순응'은 반대로 터널 출구와 같이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올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용어가 잘못 사용되었습니다. |
4. 在隧道出口会发生暗适应现象。 터널 출구에서는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밝은 곳으로 나오면서 눈이 부셔 일시적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명순응' 현상이 발생합니다. '암순응'은 터널에 진입할 때처럼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갈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