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할인 받고
운전학원 예약해보세요!
QR 코드 이미지
앱스토어 이미지플레이스토어 이미지
운전선생 로고지금 바로
예약 가능한 학원을 찾아보세요!
돈 이미지더이상 직접 가서 예약하지 마세요!
돈 이미지운전학원 최저가로 예약하세요!
고속도로 주행 중 엔진 룸(보닛)에서 연기가 나고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가장 바람직한 조치 방법 2가지는?
도로교통공단 공식 해설

고속도로 주행 중 차량에 화재가 발생할 때 조치 요령 1. 차량을 갓길로 이동한다. 2. 시동을 끄고 차량에서 재빨리내린다. 3. 초기 화재 진화가 가능하면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끈다. 4. 초기 화재 진화에 실패했을때는 차량이 폭발할 수 있으므로 멀리 대피한다. 5. 119 등에 차량 화재 신고를 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고속도로 차량 화재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갓길로 이동하여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후 신속히 대피하고, 초기 진화가 가능하다면 소화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주행차로에 멈추거나 진화 실패 후 차량 옆에서 기다리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설명

1. 발견 즉시 그 자리에 정차한다.

잘못된 조치입니다. 고속도로 주행 차로에 갑자기 정차하는 것은 뒤따르는 차량과의 연쇄 추돌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도로교통법 제64조(고속도로등에서의 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라 고장 시에도 갓길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2. 갓길로 이동한 후 시동을 끄고 재빨리 차에서 내려 대피한다.

바람직한 조치입니다.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시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이후 엔진을 꺼 화재 확산을 늦추고, 운전자와 동승자는 신속히 차량에서 내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이는 도로교통법의 기본 안전 원칙에 부합합니다.

3. 초기 진화가 가능한 경우에는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끈다.

바람직한 조치입니다. 안전하게 대피한 후, 불길이 작아 초기 진압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더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아 추가적인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4. 초기 진화에 실패했을 때에는 119 등에 신고한 후 차량 바로 옆에서 기다린다.

잘못된 조치입니다.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차량의 연료 탱크나 타이어 등이 폭발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차량 바로 옆에서 기다리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므로, 가드레일 밖 등 충분히 안전한 거리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