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 앞 타이어의 펑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풋브레이크를 밟으면 경로를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핸들이 쏠리는 현상은 앞 타이어 펑크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뒷 타이어 펑크는 차체 뒤쪽이 흔들리는 느낌을 주므로, 이 차이를 아는 것이 갑작스러운 차량 이상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핵심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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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로와 접지되는 타이어의 바닥면에 나사못 등이 박혀있는지 수시로 점검한다. 옳은 예방 방법입니다. 타이어는 차량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주행 전후로 타이어 표면에 날카로운 이물질이 박혀있는지 점검하는 습관은 갑작스러운 펑크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점검입니다. |
2. 정기적으로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고 트레드 마모한계를 넘어섰는지 살펴본다. 옳은 예방 방법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주행 안정성을 해치고 파열의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마모 한계를 넘은 타이어는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해져 위험합니다. |
3.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 뒷 타이어의 펑크일 가능성이 높다. 바르지 않은 설명으로 정답입니다. 핸들이 특정 방향으로 쏠리는 현상은 조향 장치와 직접 연결된 '앞 타이어'의 공기압이 빠졌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뒷 타이어 펑크 시에는 주로 차체 뒤쪽이 흔들립니다. |
4. 핸들은 정면으로 고정시킨 채 주행하는 기어상태로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하여 감속을 유도한다. 옳은 조치 요령입니다. 주행 중 타이어 펑크 시 급제동은 차량의 균형을 잃게 하여 전복 등 더 큰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핸들을 단단히 잡고 엔진브레이크로 서서히 감속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처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