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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안개 낀 도로를 주행할 때 바람직한 운전방법과 거리가 먼 것은?
도로교통공단 공식 해설

상향등은 안개 속 물 입자들로 인해 산란하기 때문에 켜지 않고 하향등 또는 안개등을 켜도록 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안개가 낀 도로에서는 상향등 불빛이 물방울에 난반사되어 오히려 시야를 더 방해하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안개 속에서는 하향등이나 안개등을 켜고 감속 운행하며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안전운전의 핵심입니다.

설명

1. 뒤차에게 나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차폭등, 미등, 전조등을 켠다.

바람직한 운전 방법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19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안개 등으로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내인 경우 등화를 켜야 합니다. 이는 주변 차량에 자신의 위치를 알려 추돌 사고 등 위험을 예방하는 필수적인 안전 조치입니다.

2. 앞 차에게 나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반드시 상향등을 켠다.

바람직하지 않은 운전 방법으로, 문제의 정답입니다. 상향등은 빛이 안개의 미세한 물방울에 부딪혀 난반사되어 운전자의 시야를 하얗게 만들어 버리고, 마주 오는 차의 시야까지 방해하여 매우 위험합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0조의 등화 조작 원칙에 따라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3.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속도를 줄인다.

바람직한 운전 방법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19조 제2항에 따라 안개 등으로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내인 경우 최고속도의 50%로 감속해야 합니다. 또한, 시야가 짧아진 만큼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충분히 확보하여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4. 습기가 맺혀 있을 경우 와이퍼를 작동해 시야를 확보한다.

바람직한 운전 방법입니다. 안개는 습도가 높아 차량 내외부 유리창에 습기가 쉽게 맺혀 시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와이퍼나 김 서림 제거 장치를 즉시 작동시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은 도로교통법 제48조의 안전운전 의무를 지키는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