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안개 낀 도로를 주행할 때 바람직한 운전방법과 거리가 먼 것은?
상향등은 안개 속 물 입자들로 인해 산란하기 때문에 켜지 않고 하향등 또는 안개등을 켜도록 한다.
운전선생 자체 해설
빛은 물 입자를 만나면 산란한다는 광학 원리 하나면 끝나는 문제예요.
안개는 미세한 물방울 덩어리라서 상향등의 강한 빛을 위로 쏘면 그 빛이 물 입자에 부딪혀 사방으로 흩어지고, 결국 하얀 벽처럼 내 시야를 막아버려요. 도로교통법 제37조와 시행령 제20조에서도 다른 차의 통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을 때는 상향등 사용을 제한하고, 실무적으로는 하향등과 안개등, 차폭등을 켜서 빛을 낮게 깔아주는 게 정석이에요.
그래서 답은 하향등이에요.
"안개+상향등" 조합이 보이면 바로 오답으로 거르시고, 실제 운전에서도 안개등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시면 당황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