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RPM이 높으면 연료소모가 크다. ② 오르막의 정상에서는 서행하도록 하며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하는 것은아니다. ③ 앞 차량과의 거리를 넓히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④ 엔진의 힘이 적은 고단기어보다 엔진의힘이 큰 저단기어로 주행하는 것이 좋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언덕길 정상 부근은 반대편 시야 확보가 어려워 잠재적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오르막에서 필요한 힘을 안정적으로 얻기 위해 저단 기어로 주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운전 방법입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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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료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엔진의 RPM(분당 회전수)을 높인다. 엔진의 분당 회전수(RPM)가 높을수록 엔진이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므로 연료 소모량은 증가합니다.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하게 RPM을 높이지 않고, 적절한 기어 단수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주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이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2. 오르막의 정상에서는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출발한다. 도로교통법 제31조 제1항 제2호는 '비탈길의 고갯마루 부근'을 서행해야 할 장소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불필요한 정지는 오히려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뒤따르는 차와의 추돌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서행하며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
3.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운행한다. 도로교통법 제19조 제1항에 따라 모든 차의 운전자는 앞차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필요한 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언덕길에서는 앞차가 갑자기 멈추거나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지에서보다 더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4. 고단기어보다 저단기어로 주행한다. 자동차는 언덕길을 오를 때 더 큰 힘(토크)을 필요로 합니다. 저단 기어는 속도가 낮은 대신 구동력이 강하고, 고단 기어는 속도가 높은 대신 구동력이 약합니다. 따라서 언덕길에서는 저단 기어를 사용하여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오르는 것이 올바른 운전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