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이나 돌풍은 산악지대나 높은 곳, 다리 위, 터널 출입구 등에서 발생하기 쉬우므로 그러한 지역을 지날 때에는주의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핸들을 양손으로 꽉 잡아 차로를 유지하며 속도를 줄여야 안전하다. 또한 강풍이나돌풍에 표지판이나 신호등, 가로수들이 넘어질 수 있으므로 근처에 주차하지 않도록 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강풍이나 돌풍 시에는 차량이 흔들릴 수 있으므로 핸들을 양손으로 꽉 잡고 차선을 유지하며 감속해야 합니다. 특히 다리 위, 터널 출입구, 산악 지대는 바람의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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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핸들을 양손으로 꽉 잡고 차로를 유지한다. 정답입니다. 강풍이나 돌풍이 불면 차량이 갑자기 한쪽으로 쏠릴 수 있습니다. 이때 핸들을 양손으로 단단히 잡고 주행 차로를 유지하는 것은 차량의 제어력을 잃지 않고 안전을 확보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는 모든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무에 해당합니다. |
2. 바람에 관계없이 속도를 높인다. 오답입니다. 강풍 상황에서 속도를 높이면 차체가 더욱 불안정해지고 조향이 어려워져 매우 위험합니다. 오히려 속도를 줄여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안전합니다. 이는 악천후 시 감속 의무의 기본 원칙에 해당합니다. |
3. 표지판이나 신호등, 가로수 부근에 주차한다. 오답입니다. 강풍 시에는 표지판, 신호등, 가로수 등이 쓰러지거나 나뭇가지가 부러져 떨어질 위험이 큽니다. 이러한 구조물 근처에 주차할 경우 차량 파손은 물론 인명 피해의 위험까지 있으므로, 개방된 안전한 공간에 주차해야 합니다. |
4. 산악 지대나 다리 위, 터널 출입구에서는 강풍의 위험이 많으므로 주의한다. 정답입니다. 산악 지대, 다리 위, 터널 출입구 등은 지형적 특성상 바람이 갑자기 강하게 불거나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장소에서는 차량이 크게 흔들릴 수 있으므로, 진입 전 미리 속도를 줄이고 핸들을 단단히 잡아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