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라디오를 켜서 재난방송에 집중하고 구급차, 경찰차가 먼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도로 중앙을 비워주기 위해 운전 중이던 차를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여 주차하고 주차된 차를 이동할 경우를대비하여 자동차 열쇠는 꽂아둔 채 최소한의 짐만 챙겨 차는 가장자리에 주차한 후 대피한다. <행정안전부 지진대피요령>
운전선생 자체해설
지진 발생 시에는 위험 지역을 신속히 통과하려 가속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침착하게 차를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재난 방송을 청취하며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명 |
---|
1. 운전 중이던 차의 속도를 높여 신속히 그 지역을 통과한다. 지진 발생 시 도로가 파손되거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어 속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위험한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를 줄여 주변 상황을 살피고 안전하게 정차하는 것이므로, 이는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
2. 차를 이용해 이동이 불가능할 경우 차는 가장자리에 주차한 후 대피한다. 지진으로 차량 이동이 불가능할 경우, 구급차나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통행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11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차를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주차하고 대피하는 것은 올바른 조치입니다. |
3. 주차된 차는 이동 될 경우를 대비하여 자동차 열쇠는 꽂아둔 채 대피한다. 긴급 상황 시 구조 및 구급 활동에 방해가 되는 차량을 신속히 이동시킬 수 있도록 자동차 열쇠를 꽂아둔 채 대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진 대피 요령에 따른 중요한 조치이므로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
4. 라디오를 켜서 재난방송에 집중한다.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라디오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재난 방송을 청취하며 지진 규모, 대피 경로 등 공식적인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야 하므로 바람직한 조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