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거리를 이동할 때는 안전을 위하여 서행 운전한다.

안전도 중요하지만, 도로교통법 제17조(자동차등의 속도)는 원활한 교통 흐름 또한 강조합니다. 교통 흐름에 맞지 않는 지나친 서행은 오히려 다른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고 추돌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규정 속도 내에서 교통 흐름에 맞춰 운전해야 합니다.

2. 시간 절약을 위해 목적지까지 쉬지 않고 운행한다.

장시간 휴식 없이 운전하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피로가 누적되어 졸음운전의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노인 운전자는 신체적 변화로 인해 피로를 더 쉽게 느낄 수 있으므로, 2시간에 한 번씩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안전 운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3. 도로 상황을 주시하면서 규정 속도를 준수하고 운행한다.

도로교통법 제17조(자동차등의 속도)는 모든 운전자가 도로에 지정된 최고속도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도로 상황을 살피며 규정 속도를 지키는 것은 모든 운전자의 기본 의무이며 가장 바람직한 운전 습관입니다.

4. 통행 차량이 적은 야간에 주로 운전을 한다.

노화에 따라 야간 시력이 저하되고, 어두운 곳에 대한 적응 능력과 동체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야간에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낮아지므로, 통행량이 적더라도 야간 운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