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 driver of a two-wheeled vehicle asked if the child was injured or not, but the child did not say anything. So the driver decided that the child was not injured and kept driving.

잘못된 행동입니다. 도로교통법 제54조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는 즉시 정차하여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어린이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을 괜찮다는 의미로 스스로 판단하고 현장을 떠나면 사고 후 미조치(뺑소니)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2. The driver of a passenger car stopped the vehicle immediately, visually checked the child, and concluded that the child was not injured and so kept driving.

잘못된 행동입니다. 운전자가 육안으로만 어린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을 떠나는 것은 도로교통법 제54조의 사고 발생 시 조치 의무를 위반한 것입니다. 사고 직후에는 어린이가 통증을 못 느끼거나 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진료와 경찰 신고가 필요합니다.

3. The driver of a truck saw the child who was knocked over but got up immediately. Upon concluding that the child was not injured, the driver kept driving.

잘못된 행동입니다. 어린이가 사고 충격으로 바로 일어났다고 해서 다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도로교통법 제54조에 따른 구호 조치 및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현장을 떠날 경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4. A cyclist saw the child who was knocked over but quickly got up and ran. The cyclist reported the case to the police station and waited at the scene.

가장 올바른 행동입니다. 도로교통법에서 '차'에는 자전거도 포함됩니다. 어린이가 현장을 떠났더라도 교통사고가 발생한 이상, 운전자는 도로교통법 제54조 제2항에 따라 경찰관서에 신고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는 뺑소니 혐의를 피하는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대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