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공주거리
② 안전거리
③ 제동거리
④ 정지거리
운전선생 자체해설
정답은 1번입니다. 이 문제는 제동과 관련된 각 거리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정지거리는 공주거리와 제동거리를 합한 거리로, 운전자는 이 개념들을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앞차와 추돌하지 않을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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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ee running distance is the distance a vehicle travels from the point when the brake is pressed after detecting danger until the point at which the brake starts to work. 정답입니다. 공주거리는 운전자가 위험을 인지하고 브레이크 페달로 발을 옮겨 밟기 시작할 때까지 차량이 나아간 거리입니다. 운전자의 반응속도에 따라 달라지며, 피곤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면 이 거리는 길어집니다. |
2. Stopping distance is the distance necessary to avoid a rear-end collision with the car in front of you if it makes an abrupt stop. 틀린 설명입니다. 이것은 '안전거리'에 대한 설명입니다. '정지거리'는 운전자가 위험을 발견한 순간부터 차량이 완전히 정지할 때까지 이동한 거리로, '공주거리'와 '제동거리'를 합한 개념입니다. 도로교통법 제19조는 이 정지거리를 고려한 안전거리 확보를 의무화합니다. |
3. Safe distance is the distance a vehicle travels from the point the brake is applied to the point at which the vehicle comes to a complete stop. 틀린 설명입니다. 이것은 '제동거리'에 대한 설명입니다. '안전거리'란 도로교통법 제19조에 따라 앞차가 급정지하더라도 충돌을 피할 수 있는 필요한 거리를 의미합니다. 즉, 내 차의 '정지거리'보다 길게 유지해야 하는 실제 차간거리입니다. |
4. Braking distance is the distance between the moment the driver detects danger and the moment the car comes to a full stop. 틀린 설명입니다. 이것은 '정지거리'에 대한 설명입니다. '제동거리'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브레이크가 작동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차량이 완전히 멈출 때까지 이동한 거리를 말합니다. 노면 상태나 타이어 마모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