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공기압은 최대 공기압의 80%가 적정하며,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10%정도 적게, 겨울에는 10%정도 높게 주입하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된다.
운전선생 자체해설
타이어 공기압은 계절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10% 높게 유지하는 것은 잘못된 운전 습관입니다. 안전 운전을 위해 차량 제조사가 권장하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고 계절별 온도 변화를 고려하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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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동차 주유 중에는 엔진시동을 끈다. 올바른 운전 습관입니다. 주유 중 엔진을 끄는 것은 정전기나 차량의 전기 장치로 인한 스파크가 유증기에 옮겨붙어 화재나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안전 수칙입니다. 이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8에 명시된 의무사항이기도 합니다. | 
| 2.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고 급제동하여 다른 차가 급제동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올바른 운전 습관입니다. 긴급한 경우가 아닌데 급제동하는 것은 뒤따르는 차량의 추돌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도로교통법 제19조 제4항(급제동의 제한)에서도 위험 방지를 위한 경우 외에는 급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 3. 위험상황을 예측하고 방어운전하기 위하여 규정속도와 안전거리를 모두 준수하며 운전한다. 올바른 운전 습관입니다. 규정 속도 준수와 안전거리 확보는 모든 안전 운전의 기본이며, 도로 위 예측 불가능한 위험 상황에 대처하고 방어운전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는 도로교통법 제17조(속도)와 제19조(안전거리)에 명시된 운전자의 기본 의무입니다. | 
| 4. 타이어공기압은 계절에 관계없이 주행 안정성을 위하여 적정량보다 10% 높게 유지한다.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운전 습관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외부 온도에 따라 변하므로 계절별로 점검하여 조절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 공기압이 팽창하므로 적정 수준이나 약간 낮게, 겨울철에는 수축하므로 적정 수준보다 10% 정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무조건 높게 유지하면 타이어 접지력이 감소하고 승차감이 나빠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