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린
17시간 전
안녕하세요. 2종 보통 도로주행 연습 중입니다. 오늘 C코스 도는데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더라구요. 30km 넘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계기판만 쳐다보면서 가다가 그만 우회전해야 하는 길을 지나칠 뻔했습니다. 강사님이 옆에서 놀라서 알려주셔서 겨우 핸들 꺾었는데, 진짜 심장이 철렁했어요. 시험 때도 이럴까 봐 너무 걱정돼요. 속도 신경 쓰랴, 코스 외우랴, 주변 살피랴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다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냥 감으로 속도 조절하시나요?
운전선생
17시간 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30km/h 이하 서행이 필수이며, 위반 시 실격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 주행 연습 시, 구역 진입 전에 미리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계기판을 짧게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면 시험 시 긴장감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행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임감있는 쿼카
15시간 전
저도요ㅠㅠ 네비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소리 나오면 그때부터 온몸이 경직돼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