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적인 악어
1개월 전
처음에 65점 맞고 오늘가서 68점 맞았는데 ㅋㅋㅋ… 가망있을까오… 운전면허플러스랑 운전선생 필기 40문제씩 다 해서 거의 15번 정도 푼거같은디 .. 초반 때 빼곤 그래도 다 70~90 사이로 나오는데 왜 시험장 가서 치면 … 또 치러가도 이상하게 안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치스럽슴다..이렇게 필기 떨어지는 사람이 있나여…..
운전선생
1개월 전
도전적인 악어님 글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한마디 남겨요. 먼저… 수치스러워하실 일 전혀 아닙니다. 두 번 다 60점대 후반이면, “가망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이미 거의 문 앞까지 와 계신 상태*예요. 연습에서는 70~90점 꾸준히 나오고 계신 거면 실력은 충분히 쌓여 있는 거고, 시험장은 딱 하나 *‘긴장’만 관리해 주면 되는 단계*라고 봐도 됩니다. 사실 운전면허 필기 떨어지는 분들,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다만 대부분 부끄러워서 말 안 할 뿐이고요. 악어님처럼 “나 왜 이럴까…” 솔직하게 말해 주는 분이 훨씬 멋집니다. 이건 포기 직전이 아니라, *“그래도 끝까지 붙잡고 있다”는 증거*라서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방법 몇 가지만 적어볼게요. 1. 연습 = 시험장 버전으로 바꿔보기 집에서 푸실 때도 진짜 시험처럼 - 시간 재고 - 한 번만 쭉 풀고 - 중간에 핸드폰/딴짓 완전 금지 이런 식으로 해보시면, 이때 점수가 실전이랑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2. ‘틀린 문제’만 집중해서 보기 (오답노트 활용) 이미 15번이나 푸셨으면, 이제는 “전체 한 바퀴 더”보다 *“내가 자꾸 틀리는 유형만 따로 보기”*가 훨씬 효율적이에요. 운전선생에서는 틀린 문제가 자동으로 *오답노트*에 모이니까, - 오답노트에 있는 문제만 2~3번씩 다시 풀어보시고 - 각 문제의 *해설에서 ‘왜 틀렸는지’ 부분*을 천천히 한 번 읽어보신 다음 - “나는 왜 다른 보기를 골랐는지”를 짧게라도 스스로 설명해 보시면 같은 유형에서 실수하실 확률이 확 줄어듭니다. 3. 시험장에서는 ‘더 천천히’ 보기 긴장하면 문제를 대충 읽고 “이거였던 것 같은데?” 감으로 찍게 되거든요. 한 문제당 2~3초만 더 들여서, *거리/속도/상황 같은 핵심 단어를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여 보시면, 실수 몇 개만 줄어도 바로 합격 점수 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처럼 꾸준히 풀고 다시 도전하고 계신 분이면 거의 100% 붙습니다. “가망 있을까오…?”가 아니라, *“언제 붙을지, 그 타이밍만 남았다”*에 가깝다고 감히 말하고 싶어요. 이번에 조금만 더 정리해서, “예전엔 떨어졌지만 결국 해낸 사람”이라는 멋진 스토리로 꼭 마무리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악어님,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진짜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끝까지 같이 가요. :pray:
믿음직한 라마
1개월 전
문제은행 방식이여서 1000문제 모두 풀어보는걸 추천해요 화이팅!